금융감독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금융채무 불이행자 천500여명에게 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이자 감면 등 신용회복 지원을 받고 있는 채무자 가운데 2년 이상 빚을 갚고 있거나 모두 상환한 채무자로서 생활안정자금이나 학자금 등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지원 금액은 자금 용도에 따라 1인당 500만~1천만원 이내로 금리는 연 2~4%이며 최장 5년 안에 원리금을 균등해 갚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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