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발생한 수단에 대한 여행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수단은 정정이 불안해 이미 지역별로 여행자제나 여행제한으로 지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단의 수도인 하르툼 인근에서는 지난 9일부터 다르푸르 지역의 대표적 반군
조직인 정의평등운동 요원들과 정부 군 사이에 교전이 벌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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