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용 쇠고기를 생산하는 미국내 작업장의 위생.검역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점검단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아홉명의 검역전문가가 새 수입조건이 발효되는 시점부터 우리나라에 쇠고기를 수출할 수 있는 서른한개 미국 작업장을 둘러보기 위해 어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단은 네개조로 나뉘어 월령별 광우병특정위험물질 제거여부와 작업장의 시설
및 위생상태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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