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21세기형 집현전'으로 불리는 대통령 자문 미래기획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미래 국가발전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는 미래기획위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1차 회의를 열고, 한국의 현 위치에 대한 진단과 함께 미래발전 방향에 대한 심층 토론으로 첫 걸음을 뗐습니다.
회의에 앞서 이 대통령은 안병만 위원장을 비롯해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현인택 고려대 교수 등 28명에게 민간위원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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