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강진 피해를 돕기 위한 국제사회의 구호물자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구조요원과 의료진을 파견하고 긴급 구호물자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중국의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자와 구조요원
41명, 의료진 20여명이 현재 출동 대기 중"이라며 "구체적인 지원 규모와
시기는 중국 정부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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