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최근 신용카드사들의 회원 모집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금융당국이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등 6개 은행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회원 모집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들 은행이 무등록 모집인을 동원하거나 연회비의 10%로 제한된 규정을
넘어서는 경품을 제공하고 있는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위반행위가 적발됐을 땐 강력히
제재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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