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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주민 친화적 국도
도로 때문에 한 마을의 생활권이 둘로 나뉘거나, 터널 등으로 인해 자연이 훼손되는
사례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앞으로는 환경과 주민 친화적인 국도 건설이 추진됩니다.
강석민 기자>
그 동안 우리나라 국도는 주로 속도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건설돼 갖가지 부작용을
유발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한 마을이 국도 건설로 생활권이 둘로 나뉘거나 ...
방송일자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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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방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소방방재청은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아 연등행사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오늘부터 전국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전국 2백5십여개 사찰에 2백여대의 소방차와 7백여명의 소방관을
미리 배치하고, 경계 순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행사장에 구급대를 전진 배치해 손쉽게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게...
방송일자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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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특채 응시 상한연령 폐지
서울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의 특채시험 응시 상한연령이 폐지되고 9급 공무원의
공채 응시 제한연령은 30에서 32세로 높아집니다.
이번 조치는 사회 전반적으로 고학력화와 청년실업 증가로 공직에 진출하는 평균
연령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것입니다.
한편, 정부는 내년 행정ㆍ외무고시에 이어 7ㆍ9급 일반직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에서도
응시연령 상한...
방송일자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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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병 가족 상대 사기전화 주의
부모들의 자식 걱정을 악용하는 악질 전화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엔 군 복무중인 자녀에게 문제가 생겼다며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충현 기자>
지난 3월, 인천에 살고있는 김모씨에게 낯선 목소리의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군에간 아들의 소속부대명과 계급 등을 거명하며 아들을 납치했으니 돈...
방송일자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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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공존 해법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획취잽니다.
오늘은 우리처럼 다소 뒤늦게 다문화사회를 맞은 다른 나라들이 어떻게 융화를
이뤄나가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김용남 기자>
70년 넘게 백호주의를 이민정책의 근간으로 삼아온 호주.
그러던 호주가 다문화주의로 돌아선 것은 국가 전반적인 사회복지와 취약한 경제
향상을 한번에 끌어올리기...
방송일자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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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孝큰잔치 제 36회 어버이날
어르신 孝큰잔치 제 36회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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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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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현장 (79회)
국민건강 최우선으로 지킬 것 /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사태 해결해야 / 부시, 한미FTA 의회비준 거듭 촉구 / 검역철저, 광우병 못 들어온다 / '광우병 괴담' 10문10답 / 9개월째 5% 동결 / 군산조선소 기공, ‘세계 1위 지킨다’ / 당정, 내일 AI 관련 긴급 대책회의 / 학교 생태학습, 조류이용 교육 `중단' / 장바이러스 주의 / 사업자 신고, 신고서 한 장이면 끝 / 12개 시도 7·9급 시험 동시 실시 / 종소세·주민세 인터넷 동시 납부 / 문화부, 다문화축제로 '화합의 장' 마련 / 봄철 위생관리, 건강 첫걸음
방송일자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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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최우선으로 지킬 것
최근 불거지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오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어떤 경우에도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한승수 국무총리가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이며 미국과...
방송일자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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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이성적으로 사태 해결해야
대국민 담화에 이어 청와대도 미국산 쇠고기 논란과 관련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선동과 포퓰리즘에 국정 기조가 흔들려서는 안되며, 차분하고 이성적인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연결합니다.
이경미 기자>
Q1>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A1> 청와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파문과 관련, `괴소문'에 근거한 소모적 ...
방송일자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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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한미FTA 의회비준 거듭 촉구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한미FTA의 조속한 비준동의를 미 의회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7일 '미주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한국과의 FTA가
미국의 경제에 유익하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보내는 것보다 우정을 표시하는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의회는 이웃 국가들에게 번영을 확산할 기회와 ...
방송일자 : 2008.05.08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