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소기업 천10곳이 경영 정상화로 워크아웃, 즉 기업개선작업을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4년 7월 중소기업 워크아웃 제도가 도입된 이후 총 5천257개사가 워크아웃에 들어가 2천637개사가 졸업하고 천147개사는 중단해, 현재 천473개사가 워크아웃을 진행중입니다.
금감원은 워크아웃 제도를 도입한 이후에 대상 중소기업의 50.2%가 경영을 정상화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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