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최저로 떨어졌던 2005년 이후 2년 연속으로 출생아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9만7천명으로 한 해 전보다 4만5천명이 증가하면서, 2년 연속으로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합계출산율, 즉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도 1.26명으로,
2005년에 1.08명으로 최저를 기록한 후 2년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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