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9년간 11.6배 급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은 465억천만달러로, 한해 전보다 54.2%가 늘었습니다.
이로써 2006년의 증가액 78억2천만달러의 배를 넘어서면서 400억달러를 돌파했고,
외환위기 직후 외환거래가 급감했던 98년에 비해서는 9년간 11.6배나 늘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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