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대나 주말 등 교통혼잡이 심각할 때 일반 차량의 갓길 통행이 허용되는 고속도로 구간이 확대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신갈,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에서 여주나들목, 서해안고속도로 서산에서 남당진 구간 등에서 갓길 통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특정 시간대에 일반 차량의 갓길 통행 허용 여부는 교통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결정돼 차로제어 신호등으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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