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이용률이 21%로 예상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올해 말까지 70만대를 추가로 보급해 이용률을 25%까지 높이고, 2010년에는 5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이용률의 증가로 톨게이트 부근의 상습 지.정체가 완화됐을
뿐 아니라 앞으로 10년간 사회.경제적 비용을 1조5천억원 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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