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기획재정부 제 1차관은 상속세와 소득세 인하와 관련해 검토 후 결정할 일이지만 강만수 장관 재임 기간 중에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차관은 오늘 2008 WCO IT 콘퍼런스 개막식 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세제를 근본적으로 개편한 적이 없어 들여다 볼 시점이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큰 방향에서 상속세와 소득세는 인하해야 한다면서, 시기와 인하 폭은
검토 후에 결정할 것이며, 상속세와 소득세 뿐 아니라 세제 시스템 전반의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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