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들어 첫 재외공관장회의가 총 114명의 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울에서 개막됐습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경제살리기를 위한 재외공관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오찬 토론회에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현장을 직접 뛰며 '창조적인 실용 세일즈 외교'를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재외공관장회의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며 회의 둘째날인 내일은 공관장과 경제인들
사이에 일대일 상담 등 경제 살리기와 해외자원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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