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전분기보다 0.7%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의 견조한 수출과 지난해의 낮은 성장에 따른 기저 효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증가율의 속도는 다소 둔화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성장속도나 상승세는 다소 꺾인 것으로 보이지만, 하반기 들어서는
전기대비 성장률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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