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베트남이 두 나라간 FTA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상호 관세협력관을 파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오늘 레 마잉 홍 베트남 관세총국장과 제12차 한-베트남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지난해 6월 발효된 두 나라간 FTA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두 나라는 이를 통해 기업의 수출입 통관 애로가 발생할 경우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분쟁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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