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국의 대지진 피해가 계속 확대되면서 중국측이 추가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400만달러 규모의 물자 등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집행한 100만달러를 포함해 이번 지진 피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총 500만달러 규모를 지원하게 됩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번에 추가로 지원하게 된 것은 중국측의 지원
요청을 수용한 것이며 의약품과 천막 등 구호 물자 위주로 지원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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