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200곳이 넘는 농가가 '농지은행' 제도를 통해서 빚을 청산하고 재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촌공사는 상반기에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대상으로 모두 228개 농가를 선정해서 600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 사업은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땅을 농지은행이 사들인
뒤에, 다시 해당 농가에 장기 임대해서 경영 정상화를 돕는 제도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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