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G8 정상회의 참가국들은, 세계 식량위기에 대응해서 국가별로 곡물비축량을 할당해 비축하는 제도를 만들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G8 회원국들이 나라별로 곡물 비축량을 할당해 보관하면서, 비상시에
시장에 방출해 가격을 안정시키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고 전했는데요, 회원국들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이를 식량관련 특별문서에 식량대책의 하나로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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