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대한주택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2년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주택공사는 주거비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서 2년마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조정해 왔지만, 최근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을 감안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가구당 경감되는 금액은 국민임대는 임대보증금 46만원에 임대료 5만9천원, 영구임대의 경우는 임대보증금 9만원에 임대료 3만3천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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