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한 보증 업무를 맡고 있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1~2년 뒤에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신보와 기보의 중복 기능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공백을 막기 위해 이런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통합 시기와 관련해, 중소기업 지원 체계의 개편과 맞물려 내년
말이나 2010년 말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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