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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무력 침범시 즉각 자위권 발동"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4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천안함 침몰은 대한민국을 공격한 북한의 군사도발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무력침범할 경우 자위권을 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쟁기념관에서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은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공격에 의해 침몰했다며 북한의 군사도발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송일자 : 201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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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10년 동안 주적개념 정립 못해"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5일 국민원로회의에서, 우리 군이 지난 10년 동안 주적 개념을 정립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 국방백서에는 북한을 주적으로 명시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정치와 외교안보통일 분야 등 국민원로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천안함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
방송일자 : 201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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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UAE 왕세자에 전용헬기 제공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왕세자에게 대통령 전용헬기를 제공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이 대통령의 전용헬기를 이용해, UAE 원전 건설사업에 원자로 등 핵심 기자재를 공급할 창원 두산중공업을 방문하고,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를 둘러봤습니다.
이 대통령이 외국 국빈에게 전용헬기를 제공하는 것...
방송일자 : 201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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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르네상스21 조직·활동 관여한 바 없다"
청와대의 지시를 받아 작년 말 ‘충청르네상스 21’이란 단체를 조직해,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는 활동을 해왔다는 ‘충청르네상스 21’ 이걸재 충남대표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청와대가 전혀 근거 없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청와대 정무수석실은 청와대는 ‘충청르네상스 21’을 조직한 적도 활동에 ...
방송일자 : 201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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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NSC 주재…천안함 대응책 논의
주간 청와대 소식 101회
방송일자 : 2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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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NSC 주재…천안함 대응책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결과 발표 이후 청와대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사태는 군사도발 행위이고, 유엔헌장과 정전협정, 남북 기본합의서를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소집한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됐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은 취임후 4번짼에 이번 회의에서는 천안...
방송일자 : 2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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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천안함 국제조사 전적으로 신뢰"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합조단의 발표 전인 지난 18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천안함 사태 대응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정부의 대응과 국제조사단의 조사활동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를 앞둔 지난 18일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사가...
방송일자 : 2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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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하토야마 日 총리와 대화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9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와도 통화를 하고,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양국간 협력방안과 국제공조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냉정하게 이번 사태에 대응하고, 특히 국제전문가들로 조사단을 구성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벌여온 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방송일자 : 2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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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에너지, 국가 미래 걸린 경제안보 문제"
650만 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울산 석유비축기지가 완공됐습니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의 에너지 안보는 세계최고 수준에 도달하게 됐다며, 에너지는 국가의 미래가 걸린 경제안보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999년 첫 삽을 뜬 울산 석유비축기지가 11년만에 완공됐습니다.
650만 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지하저장시설인데 울산 기지 완공으...
방송일자 : 2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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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복지정책, 필요한 사람 확실히 도와야"
이명박 대통령은 복지정책의 방향과 관련해 정말로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목표로 해야 한다면서, 그런 사람들을 확실하게 돕는 것이 정책의 방향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확실하게 도와 일어설 수 있게 하고, 사회일원으로 참여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이자 ...
방송일자 : 201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