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전통을 이어가는 장인들의 작품세계를 엿보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장인을 찾아서> 시간입니다.
한 지역에서 400년 동안 전통 공예 문화를 지켜 나가려면 여러 세대를 거치는 동안 우리 전통 문화에 꾸준한 애정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이런 곳이 우리나라에도 있죠?
네, 바로 경상남도 통영입니다.
수백 년을 이어온 나전칠기의 고장인데요, 오늘은 그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나전장 송방웅 장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접 장인을 만나고 오신 서주희 문화캐스터 자리하셨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