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북한은 개성공단 육로통행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면허용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오전 우리측이 통보한 방북 예정자 740명 가운데 서류 미비자 1명을 제외한 739명과 귀환 예정자 485명 전원의 출입경 계획에 대해 동의 통보를 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경의선 육로를 통한 방북과 귀환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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