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탤런트 고 장자연씨 자살사건으로 불거진 연예계 불공정 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연예매니지먼트업의 등록제 등을 정부입법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우리나라 대중문화 분야가 양적으로 팽창했지만 연예인 발굴 시스템과
공정거래 질서 등 질적 성장이 이를 따라잡지 못한 데 원인이 있다"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투명성을 위해 현재 자유업종인 연예매니지먼트업에 대해 등록제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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