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은행자본확충펀드를 통해, 이달 말 1차로 은행권에 4조3천억원의 자본을 수혈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 하나, 우리 등 5개 은행이 다음 주에 펀드를 통한 자본확충을 신청할 예정이며, 이달 31일 펀드 자금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이번 자본 확충은 은행이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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