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내일부터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역대 5차례의 파업을 통해 모두 487억원의 피해가 났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1988년 첫 철도파업부터 가장 최근인 2006년 3월까지 모두 5차례의 철도파업으로 487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2003년 파업 피해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해 24억4천여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아낸 바 있으며, 2006년 파업에 대해서는 현재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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