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단계로 연말쯤 되면 외환수급 여건이 개선되고, 내년 1분기를 계기로 상당 부분 외화자금 경색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열린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초청 강연에서,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과 관련해 무역 종사자들의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아울러 우리 정부에서 원화 유동성 공급 확대도 실시하고 있는 만큼,
내년 상반기부터는 자금시장 상황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