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금융위기 바람이 올해 취업 시장까지 몰고 왔습니다.
공기업은 이미 예정돼 있던 채용계획 인원 중 1752명을 축소해 버렸다고 하니 내년 취업은 더 절망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외환위기 이후 취업시장의 최대 어려움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솟아 날 구멍이 있지 않겠습니까.
김보라 리포터, 얼어붙은 취업시장을 녹일만한 좋은 소식 좀 부탁합니다.
IMF 때 ‘청년 실업’이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는데요.
이 때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전해드리기 위해 제가 열심히 취재를 해 왔습니다.
정부에서 마련한 대책은 해외로 눈을 돌려라, 이거군요.
정부에서 해외 취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도전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정부에선 어떤 방법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지원센터 취업지원팀의 서영식 팀장, 자리에 모셨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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