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통화옵션상품 '키코'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의 신속지원 여부를 현장 점검합니다.
금감원은 '중소기업 금융 현장점검반'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은행의 키코 거래기업에 대한 유동성 신속지원 프로그램 운영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키코 거래기업 수가 많은 9개 주요 은행이며, 금융지원 절차의 진행상황과
향후 지원절차상의 애로점, 개선사항 등이 중점 점검사항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