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양국 항공회담에서,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완전한 형태의 항공자유화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탑승률이 86.8%를 웃돌았던 밴쿠버와 토론토 노선의 만성적인 좌석부족이 해결돼 캐나다 지역 여행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는 1998년 미국을 시작으로 올해 6월 멕시코, 이번에 캐나다와 항공자유화에
합의함에 따라, 북미 3국과 모두 항공자유화가 체결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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