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에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을 재배하는 대규모 유리온실 단지가 국내에 조성될 전망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내년 또는 2010년에 100ha, 즉 100만m² 규모의 최첨단 유리온실 단지를 지어, 수입 대체 효과가 큰 토마토나 수출 주력 품목인 파프리카 등을 생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는 총 6천억원 정도의 비용이 투입될 예정이며, 입지로는 지하수 활용이
쉽고 인천국제공항, 평택항과 가까운 경기도 화옹 간척지가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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