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방영된 청춘 쌍곡선을 본 시청자입니다
정말 귀한 우리 고전 영화를 보내주신 ktv에 감사드립니다
청춘 쌍곡선은
1950년대 중반의 우리 생활상을 너무나 리얼하고
감명적으로 표현한 영화로 한국영화 최초의 블랙 코미디물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코흘리게일때 개봉된 이 영화속에 등장한 배우들중엔
지금은 우리곁을 떠나가신 그분들의 연기가
잔잔하게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양훈 님 양석천 님 김희갑님 과 여배우등등
특히 김희갑님이 부르는 노래 몇 곡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더군요
정말 좋은 추억 한편을 감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한주일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