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기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서도 내용이나 배우들의 연기가 지금봐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잘만들어진영화였어요 실제로 있을법한 이야기같기도 하구요 부모님말씀이 당시에는 인기도 많아서 속편도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아역배우가 아주 연기도 잘하구요 슬프면서 가슴이 찡한 마지막장면이 가장 인상깊네요우연히 KTV에서 좋은 영화 보게되어 너무 감사드려요앞으로 금요일 고전영화보면서 옛추억에 잠기는 시간이 되어야겠어요전 학교가기전에 어머니와 함께 극장에서 본 하늘나라에서온 편지라는 영화가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