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렸을 적에 문학소녀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박범신 작가님을 지근에서 뵐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사인도 해주신다니 함께 사진을 찍어도 되겠지요?
나이도 많은 아줌마가 주책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용기를 내봅니다.
꼭 뽑아주세요.

제 나이는 4학년 2반입니다.
[고산자]를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오랫동안 박범신 작가님의 팬입니다.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하고싶은 질문은 1. 소설가가 되지 않았다면 무엇이 되셨을까요?
2. 고산자 이후로 어떤 소설을 구상하고 계시는지요?
3. 소설이 잘 안써질 때는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지요?(취미)
입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dlcnsal2@hanmail.net 입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