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세계보건기구 규정에 맞춰 2020년까지 시내 음식점 등 모든 실내 다중이용 시설에서의 전면 금연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먼저 다음달 8일부터 금연이 시행되는 150㎡이상 음식점과 제과점, 호프집 등 8만곳에 대해 금연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단속활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가로변버스정류장 5천700여곳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등 간접 흡연 피해와 흡연율 감소를 위한 방안도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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