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해 나타나는 비타민D 결핍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를 보면 비타민D 결핍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7년 천 8백명에서 지난해에는 아홉배인 만 6천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진료비 역시 2억 8천만원에서 21억 1천만원으로 늘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