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 1단 로켓의 잔해를 변산반도 서쪽 해상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 연료통으로 보이는 잔해를 군산 서방 160㎞ 해상에서 발견했고, 수심 80미터 정도에 가라앉아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청해진함이 현장으로 출동해 오후 4시부터 인양작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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