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해맞이 인파가 강원 동해안에만 5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강릉 경포와 정동진, 양양 낙산, 동해 망상 등 동해안의 주요 해맞이 명소에만 51만 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동해안 가는 해맞이 길은 31일 오후부터 1월 1일 새벽 시간, 귀경길은 1일 오후부터 자정까지 각각 교통이 혼잡하겠고,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30분, 강릉에서 서울은 7시간 10분 가량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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