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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했습니다.

박 당선인의 인사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설날을 더 크게 보내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말이 실종되다 시피햇지만 그래도 새해이기 때문에 새해 복 많이 받고 하시는 기업 활동에 더욱 큰 발전이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우리 경제계를 대표하고 있는는 대한 상공회의소의 여러분 뵈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 세계 경제의 침체로 수출도 어렵고 또, 가계 부채 문제 등으로 해서 국내 경기도 많이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직접 기업을 운영하는 분들이라서 그 누구보다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피부로 느끼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새 정부는 여러분께서 어려운 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또 기업가 정신이 발휘될 수 있도록 규제를 개혁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장기 침체를 겪는 지방 경제 활성화 이 것을 위해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신뢰 할 수 있는 정책으로 여러분이 안심하고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성장의 온기가 우리 사회에 골고루 전체 골고루 퍼질 수 있는 따뜻한 성장을 중요한 기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우리 경제가 선진 경제로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여러 번 약속 드린 바와 같이 중소기업을 어렵게 하는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 이 3불을 해소하고 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기업 대출 문제도 더 수월한 자금 조달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대한 상공 회의소 14만 회원 중에 95%가 중소기업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희망을 가지고 더 열심히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특별히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투자와 고용이고 지금 우리 국민에게 최대의 복지는 일자리입니다.

청년에게는 더 많은 기회의 문을 열어주시고 한 창일할 나이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정년까지 일할 수 있도록 어려우시더라도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기업 입장도 힘들겠지만 근로자 입장에서는 가계의 생계 무너지고 절망적인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부에서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정부에 기대하는 일들 또, 꼭 고쳤으면 또 해결해 줬으면 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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