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폐기되는 휴대전화의 40% 이하만 재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폐휴대전화 재활용량은 655톤으로 출고량의 약 20% 수준에 불과하고, 이 가운데 일부는 중국 등 해외로 유출돼 자원유출 우려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막기 위해, 폐휴대전화의 적극적인 회수와 재활용체계 구축 등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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