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초중고생의 16.3%인 105만명이 정서·행동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관심군'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전체 초·중·고생 668만명 가운데 648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나온 것으로 특히 집중관리가 필요한 '주의군'도 4.5%인 22만3천여명에 달했습니다.
또 자살생각 등을 해본 고위험군도 9만7천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중학생은 18%가 '관심군', 7%가 '주의군'으로 나타나 초등학생이나 고등학생보다 비율이 높았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