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해 10월 0.25%포인트 인하된 뒤 넉달째 동결됐습니다.
금통위의 이번 결정은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의 경기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데다, 국내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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