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법 조정안과 관련, 여야의 이견 대립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여야간 조직개편안이 이견을 좁히지 못함에 따라 민주통합당은 어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산하 안건조정위원회로 넘겨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때문에 어제 발표한 6개 부처 장관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장관 후보자가 발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울러 박 당선인은 북한 핵 실험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오늘도 인수위원회 이모저모 통해 새 정부의 방향 가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말씀 위해 용인대학교 교양학부의 최창렬 교수께서 나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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