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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기금' 대상 6개월 이상 연체자
박근혜 정부의 중점 정책 과제인 '국민행복기금' 채무대상이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원리금 상환이 연체된 채권으로 확정됐습니다.
또,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전환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상도 지난달 말 기준 6개월 이상 연체자 중 성실상환자로 제한하고, 대부업 채무도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상환의지를 가지고 채무조정 신청을 한 사람...
방송일자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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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질 취급사업장 내일부터 '특별 점검'
고용노동부가 사업장 위험물질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위험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대상은 위험물질 사업장 중 특히 독성이 강한 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전국 5천여 개 사업장으로 내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될 예정입니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사법처리와 과태료 부과 외에 시정명령 등을 통해 근본적 개선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방송일자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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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학교폭력 가해학생 자진신고시 선처
경찰이 오늘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학교폭력 가해·피해사례를 자진 신고받고 상습적인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피해자나 가해자는 경찰서나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거나 117 신고전화 등을 통해 자진 신고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자진 신고한 가해학생에 대해서는 즉결심판이나 훈방, 선도 등으로 최대한 선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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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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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날개 위에서 펼쳐진 '아찔한 곡예'
호주에서 한 여성이 날고 있는 비행기 위에서 아찔한 곡예를 선보였습니다.
그런가하면 미국 미시간 주에서 가짜 콧수염을 단, 수많은 사람이 기네스 기록 경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경비행기 한대가 시원하게 창공을 가릅니다.
이때, 한 여성이 비행기 날개 위로 올라 자세를 잡습니다.
호주 오페라 하우스와 ...
방송일자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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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세계로의 초대···'리턴 투 네버랜드' 전 [캠퍼스 리포트]
학과공부에 스펙쌓기까지 요즘 대학생들은 낭만을 즐길 겨를이 없습니다.
이런 캠퍼스 분위기를 젊음과 낭만, 꿈이 되살아나는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춘천에서 문화예술인들이 나섰습니다.
강현선 캠퍼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턴 투 네버랜드' 전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파피루스북 갤러리입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 육교 위에서 그녀와 손잡고 걸어가...
방송일자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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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리졸브 훈련 시작, 北 도발위협 계속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이 시작됐습니다.
한미 양국군은 훈련이 시작되는 날부터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겠다고 위협한 북한의 군사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대북 감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김진무 책임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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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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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장 (42회)
박 대통령, "정치 지도자들 본연의 소임 돌아봐야" / 박근혜 대통령 조찬기도회 축사 / 北 "먼저 핵단추 눌러도 책임없다"…핵전쟁 위협 / 유엔군 사령관, "北 정전협정 위배 성명에 우려" / "물가안정 흐름 속 소비·투자 부진" / 프로스포츠, 끊이지 않는 승부조작 의혹 / 57억원 짜리 '메시 황금발' 공개 / 승부조작 혐의 '강동희 감독' 검찰 소환 / '아트 토이 창시자' 첫 한국 나들이 [캠퍼스 리포트] / 靑, 비상체계 가동, 국방현안 긴급대응
방송일자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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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정치 지도자들 본연의 소임 돌아봐야"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아침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정치 지도자들의 본연의 소임에 대해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대내외 환경...
방송일자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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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조찬기도회 축사
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제45차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축사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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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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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먼저 핵단추 눌러도 책임없다"…핵전쟁 위협
유엔의 추가 대북제재 움직임에 반발해 정전협정 백지화를 선언한 북한이 핵전쟁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조선정전협정이 백지화된 후 세계적인 핵전쟁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것은 이상한 일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어 "우리와 미국 사이에는 누가 먼저 핵 단추를 누르든 책임을 따질 법적 구속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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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