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2억원 내면 내년부터 '우주 관광'···스타들도 줄 섰다

정책 플러스 (2013년 제작)

2억원 내면 내년부터 '우주 관광'···스타들도 줄 섰다

등록일 : 2013.05.01

이르면 올해 말부터 민간인들이 우주 관광선을 타고 지구를 도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국의 한 업체가 우주관광을 위한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세계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민간우주관광선이 만 4천미터 상공까지 오른 뒤 로켓 엔진을 이용한 비행에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소리보다 1.2배 빠른 속도로 음속 장벽을 돌파해 우주로 나갈 수 있게 됐는데요, 이 우주관광선은 고도 백 킬로미터 상공까지 올라간 뒤 무중력상태에서 인공위성처럼 지구를 따라 돌며 관광객들에게 우주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총 비행시간 2시간 반에 티켓 값이 우리돈 2억여원,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할리우드 스타 커플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등 벌써 600여 명이 티켓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빵을 봉지에 담는 이 여성의 손동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빠른 손놀림으로 빵을 담아줍니다.

1초에 5개를 포장하는 중국의 달인입니다.

봉지 안에 빵을 집어 넣는 능력은 물론, 빵의 맛도 좋아 빵집의 인기도 대단합니다.

이번에는 요리의 달인.

숨 돌릴 틈 없이 프라이팬의 음식을 볶는 남자.

중국 랴오닝성의 한 식당에서 일하는 요리사입니다.

음식을 높이 던져 뒤집는 묘기도 자유자재로 선보입니다.

시민

“놀라워요. 전통적인 방법으로 요리하지 않고, 때로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요리를 합니다. 재미있어요.”

한번에 15가지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요리사의 묘기 같은 요리 실력을 보기 위해 손님들이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