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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보훈병원도 제약사 리베이트 챙겨

감사원은 국가보훈처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공단 소속 5개 보훈병원을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감사한 결과 제약회사로부터 강연료 등의 명목으로 리베이트를 챙긴 의사 1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보훈병원 전문의 A씨는 제약회사로부터 자사 제품의 소개를 위한 강연을 요청받고 강연한 뒤 돈을 받는 등 33회에 걸쳐 천6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보훈병원장들에게 해당 의사들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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