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오늘 하루 열지 않음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땅꺼짐 주의보'···집 8채 줄줄이 내려앉아

정책 플러스 (2013년 제작)

'땅꺼짐 주의보'···집 8채 줄줄이 내려앉아

등록일 : 2013.05.16

마른하늘에 날벼락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까요.

미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멀쩡한 집들이 줄줄이 내려앉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미국의 한 작은 마을, 집들이 줄줄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마치 폭격을 맞은 듯한 모습인데요.

지반이 3미터 아래로 꺼지면서 집 8채가 내려 앉았습니다.

당국은 땅 속으로 많은 양의 물이 흐르면서, 지반이 약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크리스티 경매자에 나온 백색 다이아몬드.

눈부시게 빛나는데요, 아프리카의 한 광산에서 캔 이 다이아몬드는 무려 101캐럿에 21개월간 공 들여 세공한 끝에, 물방물 다이아몬드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비싸게 팔린 백색 다이아몬드 가격은 2천100만 달러인데, 이 다이아몬드는 2천600만 달러에 팔렸습니다.

건물 벽들이 아름다운 벽화로 채워져 있습니다.

화려한 현대적인 그림부터 동양적인 산수화까지.

올해 25살인 중국의 한 여성이 마을의 건물에 벽화를 그려넣은 겁니다.

판 유, 벽화 예술가

“부모님은 제가 교사가 되길 원하셨어요. 만약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제 인생은 너무나 힘들었을 것입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렇게 젊은이들이 집이나 건물 벽에 그림을 그려 넣는 새로운 건물 예술이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