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802회)

등록일 : 2014.01.13

[기사내용]

1.

"편수 강화, 교과서 검정 개입 아니다" 교육부 "국정 교과서 전환과 무관"


교육부는 서남수 장관이 '교육부 편수기능 강화 방침'을 밝힌 것은 한국사 교과서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교과서 검정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설명자료를 내고 "교육부의 편수기능 강화는 현재의 검정 위임·위탁 체제를 유지하되 교육과정, 교과서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가진 교육부의 관련 조직과 전문 인력을 보강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한일, 부산서 영사국장회의 개최 불법체류· 범죄발생 방지 협력 합의


한일 양국은 오늘 부산에서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이후 처음으로 제17차 한일 영사국장회의를 열고 양국 인적교류 증가에 따른 협력 문제 등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 2006년 비자 면제조치 이후 한일 양국 국민의 인적교류 현황을 점검하고 불법체류와 범죄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3

정부, 北에 성의있는 자세 요구 "제의 오면 금강산 관광도 논의 가능"


북한이 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북한의 입장 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의도 통일부대변인은 북한의 성의있는 자세를 요구하면서 "금강산 관광문제와 이산가족 문제를 별개의 사안으로 분리 추진하는 정부의 방침에는 변화가 없으나 남북간 일정이 협의되고 금강산 관광에 대한 구체적 제의가 온다면 이도 다시 논의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4

동계올림픽특구 본격 개발 문체부, "지역균형발전 전기 마련"


정부와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해 관광·문화·주거·산업 기능이 융·복합한 '올림픽 명품도시' 조성을 목표로 준비한 동계올림픽특구가 본격 개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지원위원회를 열고 강원도가 제출하고 관계 부처가 협의를 완료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특구종합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5

"공공기관 비정상적 관행 개선해야"유진룡  장관, 개혁 3원칙 제시


각 부처가 공공기관 개혁의 고삐를 죄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도 산하 공공기관에 복리후생 제도 전면 검토 등 자구 노력을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를 위해 기득권 포기와 국민·공익 우선, 자발적이고 근본적인 개혁, 일하는 방식 재검토 등 공공기관 개혁의 세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6

코레일, 14일 오전 10시부터 설 연휴 열차표 잔여·입석 판매


설 연휴 기간에 고향 가는 열차 표 예매가 모두 끝났지만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코레일이 오는 14일부터 잔여석과 입석 승차권을 판매합니다.

코레일은 올해 설 연휴 기간 전체 열차 예매율이 63%인 만큼, 남은 37%의 잔여석과 입석 승차권을 14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7

한중 FTA 9차 협상 종료 "초민감품목 양허안 교환"


한국과 중국, 두 나라 FTA의 최대 쟁점인 농축산물 등 초민간품목의 논의가 본격화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일부터 오늘까지 중국 시안에서 진행된 한·중 FTA 제9차 협상에서 양국이 초민감품목 논의가 진행됐지만, 양국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전국 한파주의보 해제 주말 예년기온 회복 추위 '주춤'


오늘 아침까지 매서운 추위가 이어져 전국 곳곳에서 이번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했지만, 추위가 느그러지면서 오전 11시부터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주말에는 예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