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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844회)

등록일 : 2014.01.21

[기사내용]

1

한-스위스 정상회담 산업·기술 협력 강화


스위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와 과학기술 등 제반분야에서 양국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박대통령은 기초과학 강국인 스위스와 IT, 응용과학이 발달한 우리나라는 양국 협력을 통해 창조경제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협력 파트너라고 평가했습니다.


2

전북 정읍서도 감염신고 AI, 타 지역으로 '확산'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신고가 전북 정읍에서도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가창오리떼가 고창·부안뿐 아니라 활동반경 전 지역에 AI 바이러스를 뿌렸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3

"北 중대제안, 받을수 없는 것" 류길재 장관 "이산가족 상봉이 우선"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소위 '중대제안' 발표를 계기로 연일 남북관계 개선을 외치며 평화 공세를 펼치는 것에 대해 "이산가족 상봉부터 다시 하자"고 밝혔습니다.

류장관은 이어 지난해 남북관계가 경색된 계기가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북한이 일방적으로 연기한 것이라면서 "북한의 중대제안은 한마디로 우리가 받을 수 없는 걸 제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4

29일 첫 '문화가 있는 날' 문체부, 문화 문턱 낮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전시, 공연을 할인하거나 무료관람 혜택을 주는 등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가오는 29일이 첫 문화가 있는 날이 되는 셈인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도 문화복지 확대에 적극 참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5

리비아 피랍 코트라 무역관장 정부, 신변 안전 확인


리비아에서 무장괴한에게 납치당한 한석우 코트라 트리폴리 무역관장의 안전이 확인됐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정치적 목적의 테러행위라고 예단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안전을 확인했다고 밝힘에 따라 정부와 납치세력 간에 직간접적인 접촉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6

"설연휴 승용차 이동시간 늘 것" 귀성 30일· 귀경 31일 가장 혼잡


이번 설은 지난해보다 연휴가 하루 늘어나 교통량이 증가해 승용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20~30분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한 귀성길은 설 하루 전인 30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날인 31일 오후에 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

작년 벤처투자 1조3천억 돌파 2001년 이후 최대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 규모가 1조 3천845억원으로 2001년 이후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신규 벤처투자 규모는 1조3천845억원, 투자업체 수는 755개사로 2012년보다 각각 12.3%, 9.7% 증가했습니다.


8

"한반도 1.6∼3.32cm 동쪽 이동" 지리정보원, "일본 대지진 영향"


2011년 3월에 발생한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한반도가 동쪽으로 1.6센치에서 3.32센치 가량 움직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일본에서 가까운 울릉도와 독도는 4∼5cm 넘게 지각변동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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